[자료제공: 캡콤코리아]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이사 강진구)는 대전 격투게임의 원조격으로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스트리트 파이터4>의 예약판매가 조기에 전량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PS3, Xbox 360용 '스트리트파이터 4'의 예약판매는 1월 30일부터 2월 8일까지 진행 예정이었으나, 전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있는 스트리트 파이터의 최신시리즈에 대한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반영하듯 판매수량이 전량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스트리트파이터 4'는 이전작 출시 이후 10년 만에 등장하여 차세대기에 걸맞는 그래픽의 놀라운 발전과함께 새로운 캐릭터와 격투시스템을 도입하였다. 또한 한글화 발매로 인해 게임의 몰입도가 더욱 높아졌고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플레이어들과 대전이 가능한 네트워크 대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스트리트 파이터 4>는 오는 2월 12일부터 정식 발매 예정이며, 공식 소비자가격은 5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