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들리스 타워'는 이즈루드에 위치한 '선장' 칸로 NPC를 이용해 앤들리스 섬으로 이동할 수 있고, 입구 앞에 있는 '오래된 비석'을 통해 앤들리스 타워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앤들리스 타워는 1층부터 90층까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층에 있는 몬스터를 처치하고 한층 씩 등반하는 콘텐츠입니다.
앤들리스 타워는 10층과 20층처럼 끝자리가 0으로 끝나는 층은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는 층이며, 3과 6으로 끝나는 숫자의 층은 미니 보스 몬스터가 등장합니다. 이외의 층에선 일반 몬스터가 등장하는데요. 미니 보스 몬스터나,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는 층에 올라가기 위한 준비 단계에 불과합니다.
앤들리스 타워는 레벨 52를 달성하면, 칸로와 간단한 대화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앤들리스 타워는 꼭 '파티' 상태로만 입장이 가능한 콘텐츠인데요. 파티를 결성하고 파티원을 모집하지 않은 1인 파티로도 입장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앤들리스 타워는 등반 콘텐츠로, 다양한 보상과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며 올라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한, 각 층의 보스 몬스터를 잡기 위해선 파티를 구성해야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는데요. 층수가 높아질수록, 더 강력한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기에, 파티를 구성한 참여가 활발한편입니다.
탱커와 힐러, 딜러의 파티를 구성해 등반하는 것이 보편적인데요. 파티를 구성해 다양한 모험가와 힘을 합쳐 앤들리스 타워를 등반하는 것도, 라그나로크M의 매력적인 요소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