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한국과 러시아에게 영광을! 2017 WESG 그랜드 파이널 결승전 현장
스타크래프트2, 하스스톤, 도타2, CS:GO 등 네 가지 게임 종목과 베인글로리, 킹오브파이터즈14 등의 신규 종목, 무려 6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던 그랜드 파이널이 드디어 마무리 되었습니다. 주종목 준결승전이 진행되었던 어제 MVP.PK와 김도우 선수가 결승 진출에 실패한 이후, 한국 선수로는 스타크래프트2의 조성주, 박령우 선수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전세계를 놀라게 한 두 선수 중 과연 최강자는 누가 될 지 궁금해하는 팬들로 현장은 가득 찼습니다.
길고 길었던 2017 WESG, 그 마지막 현장을 사진으로 간단하게 담아 보았습니다.
석준규 기자 desk@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