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PlayStation4, Xbox One용 오픈월드 액션게임 “Assassin’s Creed Rogue Remastered(이하 ‘어쌔신 크리드 로그 리마스터’)”를 3월 20일, 금일부터 정식 판매한다.

'어쌔신 크리드 로그 리마스터'에서 플레이어는 기존 시리즈에서 적대 세력이었던 ‘템플 기사단’의 일원이 되어 지금껏 이야기의 중심이 되었던 ‘암살단’과 갈등을 빚으면서, 기존 시리즈와는 매우 다른 어두운 여정의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주인공인 ‘셰이 패트릭 코맥’은 모험심이 강한 젊은 암살자로, 임무를 수행하던 과정에서 너무나 가슴아프고 충격적인 사건을 체험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형제단에 대한 충성심에 대해 고뇌하게 되며, 결국 암살단에 대항하여 템플 기사단의 길을 선택하게 된다.

어쌔신 크리드의 프로듀서인 ‘Mariana Gosteva’에 따르면, “이번 리마스터 버전을 위해 오리지널 게임의 핵심 멤버들을 모았다. 비주얼 측면의 개선을 최대화하고, 현존 플랫폼에 보조를 맞출 수 있도록 PlayStation®4 Pro와 Xbox One 양쪽에서 4K 기본 렌더링 작업이 진행되었다”. 플레이어는 이번 리마스터 버전에서 1080 해상도 기반에 4K를 지원하는 향상된 화질로 ‘어쌔신 크리드 로그’를 다시 한 번 플레이 할 수 있다.

'어쌔신 크리드 로그 리마스터'는 그래픽 개선 외에도 ‘어쌔신 크리드 4 블랙프래그’에서 호평을 받았던 ‘해상전’과 특유의 전투 시스템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따라오는 적들의 배에 불을 붙여 적들의 군함을 폭파시키거나 기관총으로 적의 배를 조준하여 가라앉게 할 수 있다. 또한 고속으로 적의 함대를 들이 받아 선체에 심각한 데미지를 입힐 수도 있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어쌔신 크리드 로그 리마스터'는 지금까지 발매된 모든 DLC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금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게임 전문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희망 소비자 가격은 3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