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액티비전


액티비전은 2018년 4월 11일부터 '콜 오브 듀티: WWII – The War Machine'을 플레이스테이션4에서 먼저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새로운 멀티플레이 콘텐츠로 가득한 'The War Machine DLC 팩'은 2017년 북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콘솔 비디오 게임, Call of Duty: WWII의 두 번째 확장팩으로, 플레이어들은 3가지 최신 멀티 맵과 전쟁 모드 임무를 통해 이집트, 프랑스, 독일 및 시칠리아를 넘나들며 전투를 벌이게 된다.

이집트(Egypt) – Call of Duty: WWII 가 처음으로 최신 멀티 맵에서 북아프리카를 선보인다. 기자의 고대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좁은 터널과 고대 문자로 둘러싸인 신전 유적에서 전투를 벌이고, 다양한 최신 맵에서 모든 플레이스타일을 시도해보자.

덩케르크(Dunkirk) – 프랑스 덩케르크의 해안과 산책로에서 적을 격퇴해야 한다. 해안가의 좁은 빌딩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근접전이 특징인 대형 맵으로, 적을 쫓으면서 공격하는 것도 좋지만, 역사적인 전장에서 적을 저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V-2 – 독일 시골에 위치한 V2 로켓 개발 실험 기지가 배경이며, 중앙 로켓 주변에서 예상치 못한 적을 상대로 벌어지는 빠른 호흡의 전투가 특징인 소형 맵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폭발물을 사용할 수 있다.

오퍼레이션 허스키(Operation Husky) – 연합군의 시칠리아 침공에 참여하고 추축군의 전쟁 기계에 정면으로 맞서보자. Call of Duty: WWII 멀티플레이 최초로, 어둠 속에서 적의 위치 정보를 포함하는 군사 정보를 수집 및 전송하고 영공을 확보하여 전투기를 방어해야 한다.

또한, The War Machine DLC 팩은 나치 좀비의 다음 장, '가려진 왕좌'를 선보인다. 주인공들은 좀비로 감염된 섬을 탈출하려는 스트로브 박사를 쫓아 폐허가 된 독일의 베를린으로 가게 된다. 스트로브 박사의 좀비 군단은 침략자들의 도시를 제거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역사의 그림자에서 벗어난 나치 좀비로 인해 전쟁과 피로 얼룩진 도시를 마리, 드로스탄, 올리비아 제퍼슨과 함께 경험해 보자.

Call of Duty: WWII - The War Machine DLC 팩은 현재 플레이스테이션4에서 권장 소비자가 18,3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The War Machine DLC 팩은 또한 Call of Duty: WWII DLC 시즌 패스에 포함되어 있으며, 4가지 DLC 팩이 모두 들어있는 시즌 패스는 개별 구매 가격보다 $10 저렴한 권장 소비자가 62,000원에 구매 가능하다(개별 DLC 맵 팩 권장 소비자가 11,200원 기준). 시즌 패스 콘텐츠는 플레이스테이션4에서 먼저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