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서버의 주요 이슈 및 게시판에서 전해지는 훈훈한 이야기까지! 아트레이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소식을 전해드리는 주간 아이온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지난주 아이온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이번 주에는 꼬꼬마 캐릭들의 외모 배틀 소식과 함께 아이온 OST 연주부터 밀수꾼에게 바치는 소울 넘치는 노래까지 다양한 게시물들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 주간 아이온1. 승부에서 지면 추녀로! 꼬꼬마 캐릭터들의 불꽃 튀는 외모 배틀

커스터마이징 장인들이 모여있는 아이온. 지난달에는 초록색 머리를한 꼬꼬마 소녀 캐릭터와 검은색 머리의 귀여운 소녀 캐릭터간의 외모 배틀이 진행됐습니다. 배틀에서 패배하는 사람은 세상 못생긴 모습으로 외변해야 하는 불꽃튀는 현장. 여러분은 누구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


▶ 외변배틀 평가좀해주세여 - 포에타 서버 '성다은' (원문 보러가기)

▲ 귀여움으로 승부하는 치열한 배틀의 승자는 누구?



■ 주간 아이온2. 능력자들 총집합! 아이온 OST 연주부터 소울넘치는 노래까지

아이온의 OST 예전부터 음악계 거장들의 참여와 오케스트라 협연 등으로 화제가 되곤 했습니다. 그만큼 단순히 게임 OST라는 의미를 넘어 음악 자체만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금손의 데바는 엘리시움 서버의 '생'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데바로 취미로 하는 건반으로 수준급의 연주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연주 곡은 아이온 OST 중 'Forgotten Sorrow'라는 곡으로 피아니스트이자 뉴에이지 음악 작곡가로도 유명한 '양방언' 씨의 애잔하고 몽환적인 곡입니다.

▶ aion ost 연주 - 엘리시움 서버 '생' (원문 보러가기)




두 번째 능력자 데바는 인던 공략에서 오는 허탈함을 노래로 표현한 데바인데요. 중복으로 같은 아이템만 주는 밀수꾼에게 헌정하는 웃기고도 슬픈 노래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더불어 재치있게 고쳐진 가사도 재밌지만, 의외의 노래 실력에 놀라게 되는 '밀수꾼에게 바치는 노래(원곡 바이브 '미친거니')', 지금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 밀수꾼에게 바치는 노래 - 포에타 서버 '순샥' (원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