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소니엔테테인먼트코리아]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대표 이성욱)는 KTX(한국고속철도)가 개시하는 PSP® (PlayStation®Portable) 렌탈 서비스용으로 PSP®를 제공하며, 이 서비스는 2009년 2월 27일부터 경부선 상의 서울~부산 및 서울~대구 2개 구간에서 실시된다.

본 서비스는 KTX를 이용하는 모든 승객을 대상으로 하며, KTX가 운영하는 ‘KTX Train Shop’에 주민 등록증과 승차권을 제시한 뒤 PSP®본체(PSP-3005)와 이어폰, PSP® 전용 타이틀, DMB 튜너 등의 주변기기를 편도 기준 3,000원에 대여할 수 있다. 또한 향후 다른 구간으로의 확대도 검토 중이다.

SCEK 영업∙마케팅부서 이재웅 차장은 이와 같은 서비스 실시에 대하여 “PSP®는 게임을 비롯해 음악, DMB시청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자랑하는 뛰어난 제품으로서, 이번 서비스를 통해 그 뛰어난 성능과 PSP®만의 엔터테인먼트 세계를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는 동시에 KTX사와 함께하는 마케팅 활동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소감을 밝혔다.

SCEK는 이후로도 다양한 리딩 브랜드와 협력하여, PSP® 플랫폼의 보급을 한층 확대하고자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