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시선게임즈 코리아(대표 정커)는 자사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클랜즈: 달의그림자(이하 클랜즈)’가 지난 26일 강남에 위치한 공간29에서 유저간담회를 진행했다고 금일(29일) 밝혔다.

국내에서 처음 열린 ‘클랜즈’ 유저간담회에는 시선게임즈 코리아 노량(LU LIANG) 부대표가 직접 참여했다. 노량 부대표는 회사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한 후 이용자와 함께 즐기는 시간에는 직접 대화를 나누며 소통했다.

클랜즈 출시 후 277일 간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후에는 신규 주성과 문파, 군영회, 양양성방어전, 결혼 시스템 등 내용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 발표가 이어졌고 이용자가 쉽게 참여하고 ‘클랜즈’가 준비한 이벤트 쿠폰부터 금반지, 닌텐도 스위치, 보조배터리와 같은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행사 시작 전에 이어 중간에 진행된 강호무림파티 시간에도 ‘클랜즈’ 관계자와 유저가 함께 모여 케이터링 음식을 즐기면서 게임에 대해 자세히 듣거나 이야기하는 등 가까이에서 대화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이번에 진행된 ‘클랜즈’ 유저간담회에서는 최근 개그콘서트 코너 ‘잠깐만 홈쇼핑’에서 활약중인 개그맨 정해철이 사회자로 함께 하기도 했다.

시선게임즈 코리아 관계자는 “국내에서 처음 진행한 유저간담회가 이용자분들의 큰 호응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가리지 않고 앞으로도 이용자분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오랫동안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달라”라고 전했다.

‘클랜즈’는 무협 배경의 모바일 MMORPG이다. 여러 가지 무기를 사용하는 문파가 다양하게 등장하고 각각 속성과 특성, 상성들을 갖고 있는 만큼 전투를 즐기는데 있어 전략적인 면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