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큐게임즈


엔큐게임즈(대표 양원석)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개념 증강현실(AR) 방치형 RPG '가즈아 히어로즈'가 글로벌 서비스개시 2개월여 만에 우즈베키스탄에서 순위 1위를 차지했다.

'가즈아 히어로즈'가 랭킹 1위를 차지한 국가는 우즈베키스탄으로 엔큐게임즈측 서비스 담당자 및 고객대응팀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국가에서 1등을 해 기쁘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하다.”며, “처음 우즈베크어로 문의 메일이 왔을 땐 정말 많이 당황했지만,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고객응대를 하면서 우즈베키스탄 사용자와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게 되는 단계까지 왔다.” 고 밝혔다.

'가즈아 히어로즈'는 지난 3월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꾸준히 상승곡선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엔 원스토어의 ‘5월의 대표 인디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가즈아 히어로즈'는 6월 중 신규영웅세트 ‘서유기’와 길드컨텐츠, 각성시스템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준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