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스마트포스팅


인플루언서 마케팅 기업 스마트포스팅(대표 김일신)은 5월 한 달간 자사가 운영하는 플랫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사전예약’과 관련한 커뮤니케이션 비중이 전월보다 5%P 올라 22.6%를 차지하며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란 영향력이 있는 개인 또는 그룹을 활용한 마케팅 기법으로, 보통 소셜미디어 상에서 수천명에서 수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이들을 인플루언서라 부른다.

스마트포스팅은 모바일 게임 중 5월 한 달 간 가장 높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비중을 차지한 장르는 롤플레잉으로 절반인 50%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략(14.1%), 액션(8.7%), 보드(7.6%), 아케이드(5.4%) 순이었다.

비게임 장르에서는 지난 달과 같이 쇼핑(31.3%)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건강/운동과 뷰티가 12.5%씩 차지하며 뒤를 이었다.

스마트포스팅은 매월 자체 데이터를 분석해 ‘인플루언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레코드(IMCR・Influencer Marketing Communication Record)’를 발간하고 있다. 인플루언서와 스마트포스팅 운영기획팀 간의 의사소통 비중을 나타낸 것으로 이 데이터를 통해 트렌드를 가늠해 볼 수 있다.

한편, 스마트포스팅은 영상 조회수(CPV), 애플리케이션 설치・실행수(nCPI), 상품판매 실적(CPS), 유효클릭(eCPC) 등의 성과를 분석해 데이터 기반으로 광고비를 책정하는 동명의 퍼포먼스 마케팅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