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이사 강진구)는 지난 10년간 수많은 화재와 이슈를 낳으며 끊임없는 인기를 이어온 대망의 바이오하자드의 최신작 ‘바이오하자드 5’가 드디어 오늘 북미와 동시에 정식 발매된다고 밝혔다.

바이오하자드는 1996년에 탄생한 이후로 호러 액션이라는 장르를 확립하였고 이후 전세계 시리즈 누적 약 3,500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한 캡콤을 대표하는 수퍼 메이저급 타이틀이다. 이번 ‘바이오하자드 5’는 멀티 플랫폼에서 동시에 구현되는 압도적인 완성도를 위해 ‘MT 프레임 워크’라고 하는 개발툴을 자체 개발하였으며, 이로 인한 독특한 광원효과로 ‘빛’과 ‘어둠’의 교묘한 대비가 조성하는 색다른 ‘공포’를 플레이어가 직접 피부로 느끼게 하였다.

또한, 이번 ‘바이오하자드 5’는 각 플랫폼의 온라인 기능을 사용한 시리즈 최초의 협력 플레이 시스템을 탑재하여 2인의 ‘유대’를 중요한 테마로 삼고, 새롭게 등장한 여성 캐릭터인 쉐바 아로마가 1편으로부터 돌아온 주인공 크리스 레드필드의 새 파트너로써 활약하게 된다.

특히, 코업(CO-OP) 플레이가 가능해 짐에 따라 전세계 플레이어들은 서로 돕고 의지하는 존재로써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 시나리오 면에서도 이번 ‘바이오하자드 5’는 지난 10년간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스토리를 집대성하여 클라이맥스를 맞이하며 그 동안 베일에 감춰져 있던 바이러스의 비밀이 파헤쳐진다.

‘바이오하자드 5’는 오늘 3월 13일 북미와 동시에 정식 발매되며 가격은 PS3, Xbox 360 모두 69,000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