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렸습니다. 작년 11월 시즌2 결승 이후로 소식이 없어 피파 온라인 팬들의 마음을 애타게 했던 피파 온라인 챔피언십! 25일 오후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 온라인4로 돌아온 챔피언십이 프리시즌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게임은 물론 대회 진행 방식에서도 많은 변경이 있었는데요. 개인전이 아닌 승자연전 방식의 팀전으로 바뀌었다는 것이 가장 눈에 띕니다. 덕분에 승자연전만의 묘미인 올킬, 역올킬 등 드라마틱한 경기 연출이 기대가 되는데요. 개막전인 오늘은 시작부터 올킬이 나오며 파란을 예고했습니다.

별리그 A조 첫 경기, 챌린저스 (차현우, 고재현, 정성민)와 인피니트 (박상웅, 노상완, 구현모)의 대결! 챌린저스에는 얼굴이 친숙한 선수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만큼 전력차도 어느 정도 날 것이라 예상했죠. 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정성민 선수가 무려 올킬을 달성하며 챌린저스 팀에 승리를 안겨줬는데요. 게임도, 경기도, 그리고 부스도 새롭게 돌아온 피파 온라인4 챔피언십 개막전 현장,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드디어 시작된 피파 온라인4 챔피언십!

▲정말 많은 팬들이 현장에 함께 했습니다.

▲으와아아~~

▲오랜만에 만나는 전수형 아나운서

▲유후~기쁨의 춤사위를 보여줍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김대겸 해설


▲꿀같은 케미 부탁드려요...!!

▲분석데스크를 시작으로 경기가 출발합니다.

▲해설진의 모습도 그대로!

▲첫대결은 인피니트의 구현모 선수와

▲챌린저스의 정성민 선수!

▲피파 온라인4의 1호골은 정성민 선수가 기록하게 됐습니다.

▲(부끄 부끄...)

▲끄응...


▲기세가 오른 정성민 선수!

▲인피니트에게 쉽지 않게 흘러가는 경기...


▲정성민 선수가인피니트의 선수들을 차례로 격파하기 시작합니다.

▲'내가 나설 차롄가'

▲'드루와 드루와'

▲(크흡...)


▲나는 무엇을...위해 리허설을...

▲성민아 한 경기만 더!!

▲(두근두근)


▲올킬을 만들어내는 정성민 선수!

▲매우 공손한 자세로 승자 인터뷰에 임합니다.

▲그래도 기분은 좋아보이네요!

▲화려한 올킬이 함께한 개막 경기! 챔피언십 경기는 내일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