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물론 대회 진행 방식에서도 많은 변경이 있었는데요. 개인전이 아닌 승자연전 방식의 팀전으로 바뀌었다는 것이 가장 눈에 띕니다. 덕분에 승자연전만의 묘미인 올킬, 역올킬 등 드라마틱한 경기 연출이 기대가 되는데요. 개막전인 오늘은 시작부터 올킬이 나오며 파란을 예고했습니다.
별리그 A조 첫 경기, 챌린저스 (차현우, 고재현, 정성민)와 인피니트 (박상웅, 노상완, 구현모)의 대결! 챌린저스에는 얼굴이 친숙한 선수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만큼 전력차도 어느 정도 날 것이라 예상했죠. 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정성민 선수가 무려 올킬을 달성하며 챌린저스 팀에 승리를 안겨줬는데요. 게임도, 경기도, 그리고 부스도 새롭게 돌아온 피파 온라인4 챔피언십 개막전 현장,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