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캡콤 코리아]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이사 강진구)는 지난 2006년 8월에 발매된 Xbox 360 전용 타이틀인 ‘데드라이징’을 드디어 오는 4월 30일 Xbox 360 플래티넘 히트를 북미 버전으로 국내에 정식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드라이징’은 이미 출시 이전부터 그 파격적인 컨셉과 게임성으로 인해 많은 이슈를 낳았으며 캡콤이 제작한 첫 Xbox 360의 타이틀로써 전세계 145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하며 Xbox 360의 대작타이틀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데드라이징’은 호러와 어드벤처와 액션이 복합적으로 가미된 독특한 게임성을 자랑하며, 공포의 존재인 좀비를 사냥하는 듯한 액션과 게임의 배경인 쇼핑몰의 방대한 맵을 자유롭게 탐험하는 어드벤처의 형식으로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플레이어는 퀘스트를 진행하는 스토리 모드와 스토리에 얽매일 필요 없이 자유롭게 맵을 탐험할 수 있는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주변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사물을 무기화하고 캐릭터가 성장함에 따라 추가적으로 습득하게 되는 다양한 기술을 발휘하여 시원한 액션의 통쾌함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캡콤코리아는 이번에 심의가 통과됨으로써 그 동안 많은 유저의 관심을 받아왔던 '데드라이징'을 드디어 국내에 정식 발매할 수 있게 되었다며 후속작인 ‘데드라이징 2’도 국내에 소개하고 싶다고 전했다.

Xbox 360 전용 ‘데드라이징’ 플래티넘 히트는 북미버전으로 오는 4월 30일에 국내 정식 발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차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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