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나이트 최애 모드! 50vs50과 전설 무기가 만났다
이두현 기자 (Biit@inven.co.kr)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에서 새로운 기간 한정 모드 '50 vs 50 전설 무기'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50 vs 50 전설 무기' 모드는 포트나이트 유저들에게 인기가 높은 '50 vs 50' 모드와 '전설 무기' 모드를 결합한 신규 콘텐츠다.
50명이 한 팀을 이뤄 듀오, 스쿼드 플레이와는 또 다른 대규모 단체전의 재미를 즐길 수 있으며 강력한 전설 등급의 무기와 아이템들만 등장하기 때문에 시원한 화력전을 벌일 수 있다. 특히 기존 '50 vs 50' 모드의 후반부에 폭풍 원 최종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 벌어지던 액션빌딩을 활용한 대규모 공성전에 전설 등급 무기들의 강력한 화력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다채로운 전술의 플레이가 등장할 예정이다.
신규 아이템 ‘충격파 수류탄’도 추가됐다. '충격파 수류탄'은 플레이어나 차량에 피해를 입히지 않지만, 플레이어를 밀어내고, 플레이어가 날아가는 경로에 있는 사물들을 파괴하는 효과가 있다. 에픽 등급 아이템으로 보급품, 자동판매기, 라마, 보물상자에서 획득할 수 있다. 기존의 '충격 수류탄'보다 플레이어를 훨씬 더 멀리 밀쳐내며, 밀쳐진 경로의 사물을 파괴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포트나이트 팬들 사이에서 가장 호응이 좋은 2개의 모드가 만나 더욱 창의적이고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는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레이어들의 성향을 만족시키는 참신한 스타일의 전투가 계속 벌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포트나이트 '50 vs 50 전설 무기' 모드는 PC, 모바일, 콘솔에서 동일하게 무료로 플레이 가능하며, 이와 관련된 상세 내용은 포트나이트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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