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판타게이트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업체 ‘㈜판타게이트’는 유저가 언제나 즐길 수 있는 RPG게임 ‘환생삼국지-방치형RPG’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환생 삼국지-방치형RPG’는 삼국지를 판타지풍으로 리메이크한 것으로 삼국지의 영웅들을 강하게 키워 황건적 등 적을 물리치는 게임이다. 삼국지 스토리에 따라 일기토를 진행할 수 있어 삼국지를 잘 아는 유저일수록 게임을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소설의 스토리가 게임 안에 있어 진행하다 보면 삼국지 소설의 요약본 한 권을 읽을 수 있는 셈이다.

또한, 기존 방치형RPG처럼 방치만해도 영웅이 성장하기 때문에 바쁜 일상에 시달리는 직장인과 학생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유저는 잠깐의 시간에 전투할 영웅을 파티로 짜서 출전할 수 있으며, 육성하고자 하는 영웅으로 훈련하거나 남는 영웅들로 원정을 보내도록 설정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영웅들은 정해진 시간이 지난 후 강해질 수 있으며 자원까지 채취할 수 있게 된다. 때문에 환생삼국지는 영웅을 적절한 위치에 배치시키는 전략적 재미와 육성의 재미를 동시에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환생삼국지는 일반 방치형RPG와 달리 직접 플레이가 가능하다. 유저가 직접 게임을 할 때 스킬을 타이밍 맞게 사용하면 게임을 보다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방치형 게임에서 유저가 직접 플레이하고 싶을 때 컨트롤할 수 있는 시스템이 부족하다는 것에 착안해 구성한 것으로, 유저가 원하는 플레이를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환생삼국지는 게임을 진행하면 게임 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해 굳이 게임 내에서 돈을 쓰지 않아도 편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무과금 유저를 배려했다.

판타게이트 관계자는 “환생삼국지는 삼국지를 좋아하는 사람들, 바쁜 일반인,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 돈이 없는 유저 등 누구라도 언제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며 “출시하자 마자 많은 분들께서 관심과 성원을 보여주시고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