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슈퍼플래닛


슈퍼플래닛은 4일부터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게임, ‘루나: 켈피산의 드래곤’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루나 : 켈피산의 드래곤’은 ‘데이브 스튜디오’가 개발 및 국내 출시한 방치형 2D RPG 게임으로, 슈퍼플래닛이 오는 9월 중순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개시한다.

‘루나 : 켈피산의 드래곤’은 데이브 스튜디오 개발사에서 제작한 소녀 기사 '루나'의 드래곤 사냥 모험기를 그린 방치형 2D RPG 모바일 게임으로, 전체적으로 글루미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의 그래픽 배경 및 적 몬스터들과 대조적으로 아기자기한 영웅들의 비주얼이 특징이다.

‘루나 : 켈피산의 드래곤’은 매력적인 그래픽과 깊이 있는 게임성이 인상적인 작품이며, 전세계 140여개 국가에서 한국어 외 4개 언어로 해외 출시 될 예정이다. 방치형 장르의 쉬운 플레이 방식에 깊이 있는 RPG 게임성이 살아있는 스킬, 용병 시스템, 전설 무기 및 장비 등 풍부하고 다양한 컨텐츠들이 구성되어 있다. 국내에서도 출시 후 각 스토어 평점 4.5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루나 : 켈피산의 드래곤’ 게임의 해외 퍼블리셔를 맡게 된 슈퍼플래닛은 그동안 자사에서 개발 및 제작한 게임의 글로벌 출시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을 제외한 140여개 국가에서 ‘루나 : 켈피산의 드래곤’의 동시 런칭 예정이다. 여기에 영어, 중국어 간체, 번체, 일본어 등으로 게임 로컬라이제이션, 해외 운영, 해외 마케팅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슈퍼플래닛 관계자는 “데이브 스튜디오와 같이 자신만의 개성있는 색이 있는 개발사의 강점있는 게임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 경험과 시야를 더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또 데이브 스튜디오 자사의 게임을 해외에서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많은 방치형 RPG 게임 중에서도 반전되는 분위기와 탄탄한 게임성, 완성도 높은 일러스트를 담은 방치형 2D RPG 모바일 게임 ‘루나 : 켈피산의 드래곤’이 해외의 유저들에게도 재미있는 경험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바라며 슈퍼플래닛에서 열심히 서비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