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SCEK]

2009년 4월 12일 홍콩에서 PLAYSTATION®3 인기 대전액션 타이틀 ‘스트리트파이터 IV’ 의 아시아 최 강자를 가리는 “PS3™ 스트리트파이터 IV 아시아 토너먼트”가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홍콩(SCEH)의 주최로 개최되었다.

홍콩, 대만, 한국 대표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각 국가 및 지역 별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총 4명의 선수가 경기를 펼쳤으며 한국 대표로는 아이디 ‘풍림꼬마’ (이충곤 24세)가 참가하였다. 결승전에서는 풍림꼬마의 주종 캐릭터인 ‘류’와 홍콩 대표의 ‘가일’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을 벌였으며, 풍림꼬마는 대회 통상 단 1패만을 기록하는 압도적인 승률을 기록하며 홍콩 전역을 뜨겁게 달구었다.

화려한 플레이로 대회장을 압도한 ‘풍림꼬마’ (이충곤 24세)는 당당히 아시아 최강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으며, 오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스트리트파이터 IV’ 대회에서 미국, 일본, 선수들과 함께 다시 한 번 최고의 실력자를 가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