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게임포털 플레이엔씨(www.plaync.co.kr)에서 서비스 중인 '리니지'가 '시간의 균열:티칼'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티칼 사원'은 '테베라스'에 이어 추가된 테마 던전으로, 마야 문명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티칼 사원'은 이틀에 한 번 3시간씩 개방되며 보스 몬스터 공략에 성공할 경우에는 해당지역에 24시간 동안 입장이 허용된다. 최종 보스 '제브레퀴'는 여러 플레이어의 협공을 통해서만 공략할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어 유저들에게 파티 플레이의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4월 29일부터 5월 13일까지 업데이트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된다. 게임 내에서 진행되는 '티칼의 단서' 이벤트는 행사 기간 동안 아덴 전역의 몬스터에게서 드랍되는 티칼 문명의 설명이 기록된 '상형문자'를 수집해 아이템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참가자는 '태양의 목걸이', '티칼 무기 시리즈'를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티칼 사원 최종 보스 몬스터 '제브레퀴'를 최초 공략한 파티에 총 1억 아데나의 포상금을 증정하는 '최강 드림팀 서포터즈' 이벤트도 진행되어 유저들의 도전을 기다린다.

또한, 경험치 복구비 지원센터가 운영되어 티칼 사원에서 사망 시 스샷을 올리면 선착순으로 30만 아데나를 지원하고, 티칼 사원에서의 다양한 경험담을 리니지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리는 플레이어에게 200만 아데나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PC방에서 일정시간 플레이하면 적립되는 날개깃털을 경험치 20% 상승효과를 가진 천상의 물약과 교환이 가능한 'PC방 경험치 추가 이벤트'도 실시된다.

리니지의 이번 '시간의 균열:티칼' 업데이트 및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lineage.plaync.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