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스타 2018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B2C관에서 어마어마한 규모의 부스로 일반 참관객을 맞이했습니다.
'에픽 유니버스'로 명명된 에픽게임즈 부스는 중앙에 위치한 대형 메인 스테이지와 각종 플랫폼으로 포트나이트를 체험해 볼 수있는 체험존, 그리고 포트나이트의 상징인 배틀버스를 활용한 포토존과 '라마 로데오' 어트랙션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또 한켠에 마련된 '언리얼 엔진 존'에서는 에픽게임즈의 최신 언리얼 엔진 기술이 적용된 파트너사의 AR/VR 게임을 만나볼 수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볼거리로 마련된 부스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에픽게임즈측은 스탬프 투어 또한 실시했습니다. 참관객들은 전시장을 둘러보며 일정 미션을 달성하면 스탬프를 얻을 수 있고, 이를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획득할 수 있죠. 남은 지스타 기간 동안 현장을 찾을 여러분들을 위해, 에픽 유니버스의 스탬프 투어를 직접 체험해 봤습니다. 사진으로 함께 보시죠!
■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 - 언리얼 엔진 존 스탬프 투어 ▲ 입장 기준을 잘- 읽고 부스에 들어서면... ▲ 짜잔! 여기에 스탬프를 다 채우면 미션 성공입니다 ▲ '불쾌한 골짜기'를 넘어섰다는 디지털 휴먼과 ▲ 이번 시그라프 2018에서 처음 선보인 실시간 레이트레이싱을 확인하고요. ▲ 언리얼 엔진의 새로운 기술들도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오 진짜 내 표정을 따라하잖아?" ▲ 그렇게 벌써 스탬프 세 개를 확보! ▲ 다음은 VR 웹툰 '조의 영역'을 감상할 차례! ▲ 아 깜짝이야 ▲ 다음으로 베니스에서 최고 VR경험상을 수상한 '버디 VR'과 ▲ 신작 3vs3 실시간 길거리 축구 게임 '슈퍼스타 사커(가제)'도 시연할 수 있습니다 ▲ 길거리 축구라니, 어딘지 신기한 느낌이었어요 ▲ 이제 마지막! 포트나이트 스탬프만 남았네요 ▲ 포트나이트만의 혁신, 크로스플레이를 확인할 시간이죠 ▲ 스마트폰과 닌텐도 스위치 ▲ PC와 PS4 모두 같은 게임을 즐기고 있는 중입니다. 직접 보니 신기하네요 ▲ 스탬프 완료 보상으로 언리얼 텀블러 확보!
■ 라마 타세요, 두 번 타세요 - 포트나이트 스탬프 투어 ▲ 포트나이트 부스를 빛내고 계신 부스걸 분들! ▲ 이분들에게 기본적인 아이템(?)을 받는 것으로 스탬프 투어가 시작됩니다 ▲ "좋아 이 다섯 개를 다 채우면 된다 이거지?" ▲ 첫 과제는 배틀 버스 앞에서 인증샷 찍기! ▲ (쑥스럽) ▲ 그리고 SNS에 공유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어요 ▲ 시작이 좋아! ▲ 다른 스탬프들은 각 기종별 '포트나이트' 미션을 클리어하면 받을 수 있었습니다 ▲ 패드로 하니까 모바일 버전도 색다르네요 ▲ 역시 전 아직까지 PC가 제일 편한 것 같아요 ▲ (미션 클리어에 열중한 모습) ▲ 1위 했다고 포트나이트 춤을 춰봤지만... 크흡.. ▲ 아무튼, 어느덧 마지막 관문만 남았군요 ▲ 이것이 바로 그 마지막 관문, 라마 로데오 되시겠습니다 ▲ (GDC 2018의 아픈 추억) ▲ 이번엔 꼭 오래 버티고 말겠어 ▲ 그래도 한 번 해 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수월했... ▲ 스태프: 그래? ▲ 너무 순식간에 떨어져서 사진도 못 찍음 ▲ "아..아파요.." ▲ 그래도 10초는 넘겼으니 이제 스탬프 주세요... ▲ 드디어 모아진 다섯 개의 스탬프 ▲ 이제 기념품 받으러 가야죠! ▲ 스트리머는 물론, 즐길 거리도 가득한 포트나이트 부스로 놀러오세요! ▲ 모자, 양말, 티셔츠와 곡괭이까지, 기념품도 꼭 챙기시고요..! (수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