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마스터 그래픽을 자세하게 볼 수 있도록 최대 1080P 화질 지원


올초 소문으로만 떠돌던 리니지 리마스터에 대한 소식이 공식화되면서 금일부터 약 3주간 테스트가 진행된다. 현재 테스트 서버는 무수히 많은 유저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데포로쥬, 켄라우헬, 군터, 질리언 등 레어 아이디는 이미 서버가 오픈하자마자 1분도 채 안 돼서 모두 선점됐는데, 초반 풍경이 흡사 리니지가 한창 잘나가던 시절 신규 서버가 오픈한 모습을 보는 듯하다.

별다른 예고없이 테스트가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말하는 섬에 귀환하면 많은 유저들로 인해 엄청난 렉이 동반되어 움직이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기자 역시 초반 튜토리얼을 끝내고 이벤트로 보급되는 장비를 얻어 기란 감옥이나 용의 계곡으로 진출하려 했지만, 무수히 많은 인파 때문에 발생한 렉 때문에 말하는 섬에 갇히고 말았다.

우선 초반 튜토리얼 과정에서 기본적인 사냥과 플레이 서포트 시스템(자동 사냥)에 대한 튜토리얼을 마치게 되는 35레벨까지의 과정을 영상에 담았다. 1920x1080 해상도로 촬영한 고화질 스크린샷과 함께 말하는 섬 던전까지의 과정을 공개한다.

▲ 리마스터로 바뀐 로그인 화면


▲ 캐릭터 선택 화면, 최대 8개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 최저 해상도는 1280x720, 최고 해상도는 1920x1080


































※ 아래 이미지는 4K 해상도로 촬영한 게임 플레이 스크린샷. 업로드를 위해 이미지 품질을 약 30% 정도 낮췄다. 클릭 시 확대되어 원본 사이즈인 1920x1080 해상도 볼 수 있다.

▲ 캐릭터 생성 후 접속한 모습


▲ 진 데스나이트 급 이상의 변신은 안되지만, 추억의 아크 시리즈는 바로 변신 할 수 있다


▲ 스킬창을 열면 공통 마법과 전용 기술이 따로 표기된다


▲ 기본적인 UI 설정


▲ 무엇보다 리마스터는 단축키를 다양하게 세팅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F4 룻 안녕


▲ 캐릭터 창은 리니지M과 비슷하다


▲ 플레이 서포트 시스템의 초기 설정


▲ 소모품은 리니지1과 같고 HP/MP 퍼센트에 따라 사용하는 물약까지 바꿀 수 있다


▲ 말하는 섬 던전 입구, 주변에 유령과 늑대 인간이 보인다


▲ 이럽피의 추억이 가득한 말하는 섬 던전 1층에 입장한 모습


▲ 리마스터의 말하는 섬 마을 광장


▲ 리스창(Ctrl + Q)은 접속하여 획득한 경험치/아이템과 남은 던전 시간이 표기된다


▲ 조금씩 사람이 많아지더니 말하는 섬을 가득 메운 유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