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운영하는 인터넷 게임포털 한게임(www.hangame.com)은 26일 간단한조작과 높은 게임성을 갖춘 캐주얼 퍼즐게임‘체인지팡팡' 을 서비스한다.







‘체인지팡팡’은 같은 모양의 블록을 가로나 세로 방향으로 3개 이상 모아서 제거하는 간단한 퍼즐게임으로, 최대 6인이 함께 경쟁할 수 있는 멀티모드와 함께 다양한 난이도의 맵과 아이템 등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게임의 긴장감과 흥미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게이머들은 레벨에 따라 다른 크기의 맵을 선택하고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블록 4개를 삭제할 경우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을 활용해 자신의 블록을 쉽게 삭제하거나 상대를 공격하는 등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편 ‘체인지팡팡’은 글로벌 서비스를 염두에 두고 제작되어, 올 상반기 내에 일본 한게임, 중국 롄종의 플랫폼을 통해 해외로의 서비스 확장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일본 한게임에서 ‘빵빠야’를 비롯해서 캐주얼 퍼즐게임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높은 만큼 간단한 조작 방법에 경쟁 모드 등 흥미 요소를 강화한 ‘체인지팡팡’이 일본에서 퍼즐 게임 돌풍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NHN채유라 한게임서비스 유닛장은 “‘체인지팡팡’은 간편한 조작과 아기자기한 디자인, 사운드로 국내외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해외 진출을 고려한 다양한 캐주얼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세계 최고 게임포털로써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nven RoMan - 장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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