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최초 부산, 최초 2회 연속 우승!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 결승전
유희은 기자 (desk@inven.co.kr)
따뜻한 햇살이 비치던 금일(19일), 부산MBC 드림홀에서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 결승전이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히 부산에서 결승전이 펼쳐진 만큼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를 사랑하는 부산 팬들과 다양한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현장은 발 디딜틈 없이 붐볐는데요.
오늘 결승전에 나서는 팀은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전통의 강호 러너웨이와 엘리멘트 미스틱. 러너웨이는 비록 멤버는 모두 바뀌었지만 디펜딩 챔피언답게 개막전부터 정규시즌 다섯 경기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가뿐히 결승전에 올랐고, 엘리멘트 미스틱은 플레이오프 징크스를 깨고 첫 결승 무대에 올라 주목을 받았습니다.
숨 막히는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1세트 부산에서 펼쳐진 대결에서는 엘리멘트 미스틱이 승기를 잡았습니다. 이어지는 2세트, '강남진' 선수의 활약과 함께 러너웨이가 승리를 챙기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습니다. 3세트와 4세트 '매그' 선수의 라인하르트가 대지 분쇄로 효과적으로 상대를 타격했고, 마지막 5세트 역시 기세가 오른 러너웨이가 완벽한 승리를 거두며 부산에서 최초로 열린 컨텐더스 결승에서 최초 2회, 최초 전승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최초의 연속,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 결승전 현장을 생생하게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 결승전에 나서는 팀은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전통의 강호 러너웨이와 엘리멘트 미스틱. 러너웨이는 비록 멤버는 모두 바뀌었지만 디펜딩 챔피언답게 개막전부터 정규시즌 다섯 경기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가뿐히 결승전에 올랐고, 엘리멘트 미스틱은 플레이오프 징크스를 깨고 첫 결승 무대에 올라 주목을 받았습니다.
숨 막히는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1세트 부산에서 펼쳐진 대결에서는 엘리멘트 미스틱이 승기를 잡았습니다. 이어지는 2세트, '강남진' 선수의 활약과 함께 러너웨이가 승리를 챙기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습니다. 3세트와 4세트 '매그' 선수의 라인하르트가 대지 분쇄로 효과적으로 상대를 타격했고, 마지막 5세트 역시 기세가 오른 러너웨이가 완벽한 승리를 거두며 부산에서 최초로 열린 컨텐더스 결승에서 최초 2회, 최초 전승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최초의 연속,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 결승전 현장을 생생하게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