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PlayStation®4, Xbox one, PC용 온라인 오픈월드 액션 RPG “TOM CLANCY’S THE DIVISION® 2 (이하 더 디비전 2)” 한국어판의 예약 판매를 1월 3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디비전 2“는 뉴욕 시에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도시 전체가 혼란에 빠졌던 전편의 스토리에서 7개월이 흐른 후의 이야기이다. 플레이어는 바이러스와 폭풍, 홍수 등의 대혼란으로 완전히 분열된 워싱턴 D.C. 안에서 도시를 하나하나 재건하기 시작한다. 물에 잠긴 도심 지역부터 파괴되어 버린 역사적 장소와 랜드마크까지, 광대하고 다채로운 배경환경과 역동적인 오픈월드 속에서 베테랑 디비전 요원이 되어 도시를 조종하려는 적대세력에 대항해야 하며, 몰락한 사회의 마지막 희망이 되어 싸워야 한다. 만약 워싱턴 D.C.를 잃게 된다면, 국가 전체가 무너질 것이다.

예약 판매는 1월 31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2월 4일 23시 59분까지 인트라게임즈 공식 메일로 구매 내역을 캡쳐하여 인증하면, 2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비공개 베타 테스트 참여 권리와 의회 방위군 팩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코드를 받아볼 수 있다. 다만, 해당 코드는 오픈마켓 옥션을 통해 구입한 구매자에 한해 코드가 발송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트라게임즈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디비전 2“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는 2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비공개 베타테스트는 구매자 중 베타 테스트 코드 등록을 완료한 인원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을 구매하지 않은 플레이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타 테스트 신청이 가능하며 추후 받는 초대 메일을 통해 베타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