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라인콩코리아


라인콩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이 중남미 대륙을 추가하는 ‘수면우림’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금일(30일) 밝혔다.

‘대항해의길’이 2019년에 실시하는 첫 번째 업데이트인 만큼 라인콩코리아는 ‘수면우림’ 업데이트 사전예약 신청자에게 역대급 인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선박 자재, 은화, 연금 시약, 무역 선물, 바커스의 물 등 8종의 인게임 아이템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사전예약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풍성한 사전예약 보상과 함께 펼쳐질 업데이트 내용도 다채롭다.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는 새롭게 추가되는 중남미 대륙을 탐험할 수 있게 된다. 신규 대륙과 함께 7개의 신규 항구, 지역 특산품인 보석을 포함해 6개의 신규 무역품, 168개에 달하는 다양한 탐험물은 물론, 신규 스토리까지 즐길 수 있게 된다.

이와 더불어 신규항해사 몬테베르디가 ‘대항해의길’에 합류한다. 회계사 직위의 몬테베르디는 항구 공헌도 추가 획득이 가능하며, 특별한 연주를 통해 아군의 화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강력한 스킬을 발휘한다. 또한 전 서버에서 최대 30명의 이용자가 동시에 전투에 참여하여 최후의 1인을 가리는 PvP 콘텐츠인 한빙 결투, 105레벨 함선, 110레벨 장비 추가하는 등 이용자를 위한 신규 콘텐츠가 다양하게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라인콩코리아 관계자는 “대항해의길이 수면우림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라며, “대항해의길 2019년 첫 업데이트인 만큼 역대급 보상을 준비했으니 사전예약에 빠짐없이 참여하셔서 꼭 받아보시길 바라며, 대항해의길에 펼쳐질 예정인 중남미 대륙과 관련 콘텐츠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