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주식회사(라인게임즈, 대표 김민규)가 서비스하고 팩토리얼 게임즈(대표 이동규)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슈퍼스트링'이 오는 5월 9일 개최되는 플레이엑스포를 대표하는 IP로 선정됐다.

2019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슈퍼스트링'은 웹툰 제작사 와이랩(대표 심준경)의 인기 웹툰 속 주인공들을 하나의 세계관으로 통합시켜 스토리를 전개하는 통합 세계관 프로젝트의 첫 번째 타이틀이다. 지난 2016년 최초로 공개된 후 '웹툰 어벤저스'라고 불리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으며, 2019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슈퍼스트링'은 이번 플레이엑스포를 대표하는 IP로 선정됐으며,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만날 수 있을 계획이다.

오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플레이엑스포는 올해로 11회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즐기는 행사이면서도 동시에 전시회와 수출상담회가 진행돼 중소기업의 홍보와 해외시장 진출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