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초대형 기대작인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퍼니파우)>의 국내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달성한 사전등록자 수 100만 명은 지난 3월 5일 국내 사전등록을 시작한 이후 약 25일만에 달성한 숫자다. 이 게임은 현재 한국과 일본 각기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직접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이 되어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의 게임이다. 특히,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이 큰 흥미 요소가 될 전망이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국내 사전등록 이벤트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출시 전까지 계속되며, 참가자들은 사전등록 달성 수에 따라 SR등급 주인공 캐릭터(SR 멜리오다스), 다이아(게임 재화)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번 100만 돌파를 기념해 특별 추가 보상도 준비 중에 있다.

사전등록 공식 사이트에서는 사전등록 이벤트 외에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세계관, 스토리, 캐릭터 등에 대한 상세 정보를 비롯해 티저 영상 및 게임소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식 카페에서는 가입 후 사전등록 이벤트 게시글을 개인 SNS 또는 온라인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1천만원 상당의 현물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2분기 내 한국, 일본 출시를 목표로 한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는 만화책 누적 발행 부수 3,000만부를 돌파한 초대형 IP로 2012년 일본 잡지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를 시작해, TV 애니메이션과 극장판 영화로도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일본 최고의 인기 만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