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이성욱, www.PlayStation.co.kr)는 아이템 합성을 주요 소재로 한 신선한 RPG 게임 “로로나의 아틀리에 알란드의 연금술사"를 PLAYSTATION®3로 2009년 6월 26일 발매한다.

이번 타이틀은 아름다운 그래픽으로 매력적인 캐릭터와 연금술이라는 테마를 뛰어난 게임성으로 풀어내 명성을 얻은 바 있는 ‘아틀리에’ 시리즈의 신작이다. 대다수의 RPG가 여행을 하며 동료와 만나고 전투를 통해 세계를 지키는 것에 반해 “로로나의 아틀리에 –알란드의 연금술사-”에서 유저는 연금술을 전혀 알지 못하지만 아틀리에의 영업권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로나’가 되어 도시의 사람들이나 친구, 왕국의 의뢰를 차례로 해결하게 된다.

이 작품에서는 ‘아이템 합성’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합성된 아이템은 전투 등의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 같은 재료라 할지라도 각각의 특성이 달라 재료의 조합에 따라서 성능에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다양한 조합의 세계로 빠져 들게 된다.

시리즈 최초로 PLAYSTATION®3로 발매되는 만큼 모든 대사를 음성 지원하며 캐릭터의 3D화를 도입했다. PS3™의 압도적인 성능에 걸맞은 아름다운 그래픽으로 캐릭터가 풀어나가는 훈훈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멀티 엔딩 방식을 채용하여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다양한 엔딩을 볼 수 있는 것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