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개발 스튜디오 ㈜쿠키런(대표 김종흔)이 개발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머신러닝 기술이 도입된 인공지능 복제로봇 군단과의 대결, 이벤트모드 ‘알파런! 사이보그의 폭주(이하 알파런)’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 머신러닝 기반으로 플레이 학습한 인공지능 로봇과의 짜릿한 대결!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최초, 로봇 캐릭터와의 색다른 승부가 펼쳐진다. 인공지능 복제로봇 '이온맛 쿠키로봇' 및 '사이보그맛 쿠키'와 경기를 벌이는 신규 이벤트모드 ‘알파런’이 오는 5월 29일 오후 7시까지 약 한달 동안 열리는 것.

이번 업데이트에는 빅데이터를 통해 스스로 학습 가능한 시스템을 구현하는 머신러닝 기술이 도입됐다. 다른 유저가 아닌,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플레이를 익힌 인공지능 캐릭터와 경쟁하는 새로운 경험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로봇 캐릭터들은 학습을 통해 점점 더 플레이 실력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유저가 높은 점수를 획득할수록 로봇도 함께 강해져 점차 경쟁의 난이도가 증가된다.

더불어 기존 경기에서 이용자간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던 것과 달리, 다른 유저와 팀을 이뤄 복제로봇 군단에 대응하는 3대 3 매치를 통해 협동의 재미도 함께 느껴볼 수 있다.


'이온맛 쿠키로봇'와 '사이보그맛 쿠키'는 알로에맛 쿠키 연구소에서 개발된 학습능력을 갖춘 로봇으로, 스스로를 강력하게 진화시킨 이후 쿠키들에게 공격을 퍼붓기 시작한다. 유저들은 ‘알파런’을 통해 로봇과 실력을 겨루고 승리 보상으로 주어지는 메모리칩을 모아, 로봇들을 복원시키는 미션에 참여하게 된다. 해당 미션을 달성하면 ‘알파런’에서만 획득 가능한 젤리 스킨, 신규 캐릭터 '이온맛 쿠키로봇', 펫 '곰돌이온' 등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 신규 캐릭터 '이온맛 쿠키로봇'으로 나도 달려볼까!

이벤트모드 ‘알파런’에 등장하는 신규 캐릭터 '이온맛 쿠키로봇'은 일정 시간마다 등장하는 이온 원료를 모아 더 빨리 달리고 비행까지 할 수 있는 거대 로봇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이와 함께 펫 '곰돌이온'은 이온방울과 함께 체력을 채워주는 능력을 발휘하고, 보물 '마이크로 이온 칩'은 코인을 사용해 젤리 점수를 점점 스스로 높이는 이온 칩 젤리를 생성한다.


'이온맛 쿠키로봇'과 펫 '곰돌이온'은 떼탈출 플레이에서 101,010,101점에 도달하면 잠금 해제되며, 전용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거나 ‘알파런’ 미션 및 ‘마이크로 이온 칩 보물을 반짝이게 닦아보자!’ 이벤트 등의 보상을 통해 유저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플레이 보상을 지급하는 ‘쿠키들의 봄나들이’ ▲크리스탈 사용 및 패키지 구매량에 따라 일부를 되돌려주는 ‘크리스탈 페이백’ ▲보물을 최고레벨까지 쉽게 달성시킬 수 있는 ‘황금코인 폭죽상자 보물 MAX업’ ▲크리스탈 보상을 아낌없이 지급하는 ‘크리스탈 출석부’까지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알파런! 사이보그의 폭주'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페이스북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