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이사 강진구)는 20년 만에 3D로 부활한 횡스크롤
액션 대작 ‘바이오닉 코만도’가 오늘 정식 한글화로 일본과 동시 발매되었다고 밝혔다.

1988년 패밀리 컴퓨터용 게임(일본명 히틀러의 부활)으로 발매된 ‘바이오닉 코만도’는 횡스크롤 2D 스윙 액션의 장리를 확립한 명작 액션게임이며, 지난 2008년 8월 ‘바이오닉 코만도 리암드’가 2.5D로 업그레이드 된 비쥬얼을 선보이며 PlayStation Network와 Xbox LIVE의 다운로드 서비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바이오닉 코만도’는 특유의 ‘바이오닉 암’을 이용하여 고층빌딩, 고가도로, 모노레일, 깊은 협곡, 절벽 등의 다양한 환경에서의 독특하고 새로운 액션 즐길 수 있다.

또한, 새롭게 등장하는 각종 무기 및 적 캐릭터는 새로운 액션게임을 기다려온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온라인을 이용한 멀티플레이가 최대 8인까지 가능하며, ‘바이오닉 코만도 리암드’와의 데이터 연동으로 ‘바이오닉 코만도 리암드’를 플레이한 유저에게만 특별히 출현하는 코스츔 및 무기 등을 즐길 수 있는 특전도 마련하였다.

‘바이오닉 코만도’는 한글화가 되어 PS3 및 Xbox 360로 발매되며 가격은 4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