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1일(화) 출시를 앞둔 ㈜유엘유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게임 ‘아르카’가 금일(9일)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사전예약을 실시 중인 ‘아르카’는 공중 자유 전투와 100만 평방미터 이상의 월드맵을 앞세운 대규모 컨텐츠의 MMORPG 게임이다. 특히 ‘아르카’의 공중전은 일반 사냥을 비롯한 보스전과 PVP 등 다양한 전투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유저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아르카’는 공식 홍보모델에 ‘시미켄(본명 시미즈 켄)’을 발탁하여 100만 사전예약 돌파에 힘을 싣기도 했다. 공개된 2편의 광고 속에서 ‘시미켄’은 기존의 이미지와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유저들 사이에서 긍정적 반응을 일으켰다. ‘아르카’는 모델 공개와 함께 광고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여 ‘시미켄’ 광고를 인증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게이밍 마우스와 헤드셋 등의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엘유게임즈는 2012년 설립 이래 ‘위드’, ‘글로리’와 ‘풍신’ 등 모바일 인기 게임을 다수 출시한 퍼블리싱 기업이다. 특히 이번 신작 모바일 게임 ‘아르카’는 국내 출시에 앞서 서비스 된 홍콩과 대만에서 각각 앱스토어 인기 순위 1, 2위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다수 성공 사례를 지닌 유엘유게임즈의 ‘아르카’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아르카’는 이에 보답하기 위해 100만 사전예약 모객 달성과 함께 골드 10만, 강화석 12개, 루비 180개의 추가 보상 아이템을 지급한다.

‘아르카’의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아르카’ 공식 카페, 페이스북과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통해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실시간 소식을 받아보는 것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