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대표 이종원)는 태국 최대 게임업체, 아시아소프트(회장 셔먼 탄)과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대전 게임 <그랜드체이스>에 대한 태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월 1일 발표했다.
아시아소프트는 태국 현지에서도 라그나로크, 메이플스토리, 프리스타일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대표적인 게임서비스 업체로써, <그랜드체이스>의 성공적인 태국 시장 진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그랜드체이스>는 지난 4월 필리핀 서비스 시작 4개월 만에 필리핀 게임 순위 1위를 달성, 5월에는 신케릭터'지크하트'를 업데이트 하는 등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고있다.
태국에서는
KOG 이종원 대표는 “<그랜드체이스>가 태국에 진출하여 기쁘다. 태국 최고의 게임회사인 아시아소프트와 손잡게 돼 양질의 현지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라고 태국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였고
“필리핀 성공에이어, 태국 또한 좋은 성과를 거두어 동남아 시장에서 <그랜드체이스>성공을 이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그랜드 체이스>는 대만,홍콩,브라질,미국,필리핀을 포함, 총 6개국 서비스 성공적으로 서비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