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KOG]

KOG(대표 이종원)는 태국 최대 게임업체, 아시아소프트(회장 셔먼 탄)과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대전 게임 <그랜드체이스>에 대한 태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월 1일 발표했다.

아시아소프트는 태국 현지에서도 라그나로크, 메이플스토리, 프리스타일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대표적인 게임서비스 업체로써, <그랜드체이스>의 성공적인 태국 시장 진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그랜드체이스>는 지난 4월 필리핀 서비스 시작 4개월 만에 필리핀 게임 순위 1위를 달성, 5월에는 신케릭터'지크하트'를 업데이트 하는 등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고있다.

태국에서는 라는 게임명으로 2009년 10월에 정식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으며, 기존의 장점들을 최대한 살리면서 태국 유저들이 좋아할 요소들을 더하는 현지화 작업을 강화하여 오픈 할 예정이다. 양사는 9월 비공개 테스트에 이어, 공개 시범 서비스를 연이어 실시할 계획이다.

KOG 이종원 대표는 “<그랜드체이스>가 태국에 진출하여 기쁘다. 태국 최고의 게임회사인 아시아소프트와 손잡게 돼 양질의 현지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라고 태국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였고

“필리핀 성공에이어, 태국 또한 좋은 성과를 거두어 동남아 시장에서 <그랜드체이스>성공을 이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그랜드 체이스>는 대만,홍콩,브라질,미국,필리핀을 포함, 총 6개국 서비스 성공적으로 서비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