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유엘유게임즈


㈜유엘유게임즈(대표 오영파)는 오늘(26일) 신작 모바일 RPG ‘파이널 서바이벌’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파이널 서바이벌은 스펙타클한 스토리를 보유한 모바일 RPG 게임이다. 유저들은 원인 모를 끔찍한 재난으로 폐허가 된 세상에서 아슬아슬한 생존을 시작하게 되며 현실 세계로 돌아가는 방법을 모색 중에 수많은 미스터리와 마주하게 된다.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여러 지역을 탐험하고 팀을 꾸려나갈 수도 있다.

파이널 서바이벌의 캐릭터는 전략적인 생존을 위해 무기에 따른 다양한 스킬 적용이 가능하고, 직업에 관계없이 원하는 무기와 기술을 조합할 수 있다. 또한 다른 특성의 동료와 펫을 수집하여 각기 다른 효과와 기술을 만들어내는 것도 플레이 묘미 중 하나다.

파이널 서바이벌은 오늘부터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가까운 시일 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 역시 진행 중으로 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