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이용자들의 니즈를 대폭 반영해 리니지 게임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크게 단장(업데이트)한다.

오는 15일부터 ‘메티스의 십만아크 프로젝트’라는 모토로 진행되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리니지 이용자들은 자신의 게임 숙련도에 관계 없이 누구나 훨씬 재미있고 다양해진 리니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우선 15일에 진행된 업데이트 내용을 보면, 우선 기란 던전이 새롭게 꾸며져 고레벨 이용자들이 효과적으로 레벨을 관리할 수 있게 되고 리니지 안의 미니게임(펫레이싱, 무한대전 등)도 새 단장을 통해 경험치 보너스와 버프(게임 캐릭터의 능력의 향상) 등을 받을 수 있도록 보강돼 훨씬 흥미거리가 늘어난다. 특히 기란 감옥으로 이름을 바꾼 기란 던전은 모든 사용자가 하루에 세시간씩만 사용이 가능한 특징이 있어 사냥터 통제나 지나친 유저 몰림 현상 등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29일부터는 게임 내 전반적인 레벨 상승 난이도도 개선돼 많은 이용자들이 한층 빨라진 레벨업 속도를 체감 할 수 있게 되고 직장인 등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라이트 고객들은 게임을 쉰 만큼 사냥 시 추가 경험치를 지급받을 수 있는 휴식게이지 시스템의 혜택도 누리게 된다.

이번 ‘메티스의 십만아크 프로젝트’ 업데이트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한다. 22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될 ‘수렵이벤트’는 곰이나 호랑이와 같은 몬스터를 사냥했을 때 ‘무기강화 주문서’와 ‘갑옷강화 주문서’를 얻을 수 있고 특히 희귀 아이템을 선사하는 ‘붉은오크’가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또 7월29일(수)부터 8월 말까지 이어지는 ‘점프 투 아크 이벤트’는 십만아크 프로젝트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내용과 화끈한 혜택으로 꾸며져 22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새로운 업데이트로 여름을 맞는 리니지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lineage.plaync.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