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8월 14일(수), 리니지2 전 서버 무료화가 진행된다. 이용권은 8월 7일(수) 판매가 종료될 예정이며, 이후 8월 14일(수)까지는 N샵에서 0코인으로 구매 가능한 무료 이용권을 통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본 서버에서는 데스나이트 업데이트가 예고되었다. 데스나이트 클래스의 추가가 핵심으로 이 외 비주얼 개선 등이 함께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데스나이트는 휴먼 데스나이트, 엘프 데스나이트, 다크엘프 데스나이트로 나뉘며 원거리 방어 및 군중 제어에 장점을 가진 클래스다.

신규 서버 '데스나이트'도 8월 14일(수)에 등장한다. 이에 앞서 8월 7일(수) 17시부터 11일(일)까지는 캐릭터 사전 생성 신청이 가능하다. 신 서버 캐릭터 사전 생성 시에는 경험치와 SP를 50% 증가시켜주는 주문서와 사냥 필수 버프를 습득할 수 있는 스킬 법서 풀 패키지 등의 보상이 제공된다.

금일부터 참여 가능한 '오천일의 약속' 이벤트도 있다. 계정 생성 및 마지막 로그아웃 일자 등 리니지2를 플레이한 시간에 따라 타임코인을 획득해 이를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10월 2일(수)까지 참여 가능하다. 타임코인은 게임 접속, 특정 레벨 등을 통한 추가 적립도 이루어진다.

적립된 타임 코인은 시간의 상점에서 발라카스의 목걸이, +7 C그레이드 무기, +4 C그레이드 방어구 등으로 바꿀 수 있다. 발라카스의 목걸이 교환에는 15,000 타임코인이 필요하고 +7 C그레이드 무기, +4 C그레이드 방어구 교환에는 각각 3,000, 2,000 코인이 소모된다. 또, 계정당 1회에 10,000 타임 코인을 지급하고 예복이나 크로노 무기를 획득할 수도 있다.


▲ 데스나이트 클래스 추가가 예고되었다


▲ 타임코인을 통해 아이템 교환이 가능한 오천일의 약속 이벤트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