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온라인(대표 배성곤)은 오늘 오후 3시를 기해 캐주얼 기대 신작인 아케이드 액션 달리기 게임 ‘슈퍼다다다’(www.superdadada.com)의 첫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첫 비공개 테스트는 지난 일주일간의 테스터 모집 기간 중 응모하여 최종 선발 된 총 3,0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이들 테스터들은 ‘슈퍼다다다’가 새롭게 시도하는 3인칭 시점의 모험 액션 달리기 컨셉의 게임성을 평가하고, 다양한 환경 하에서의 네트워크 부하 상황 및 버그 체크, 각종 문제점 등을 집중 점검하는데 참여하게 된다.
당초 첫 테스터는 2,000명 회원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테스터 신청이 급증하고, 참가에 대한 고객들의 요청이 쇄도하여 1,000명을 추가로 선발 했다. 또, 클로즈 베타에서는 이례적으로 유저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동남아 등 해외 바이어들도 테스트에 참가할 예정이다.
‘슈퍼다다다다’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홍성준 게임 디렉터는 “낯설지 않은 새로운 재미를 추구하는 슈퍼다다다가 고객의 냉정한 평가를 받게 되는 만큼 다소 긴장되는 것도 사실”이라며, “개발팀에서 밤낮없이 테스트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게임을 즐기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의 말도 전했다.
‘슈퍼다다다’는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이는 만큼 이번 첫 비공개 테스트가 더욱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테스트 기간 내내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테스트에 참가한 고객을 대상으로 ‘열혈 다다다(多多多) 대축제!’ 이벤트를 열고 한정판 영구 귀속 아이템 ‘첫날의 약속 황금 망토’를 선물한다. 또, 레벨 업, 버그 신고 및 개발 제안, 게임 홍보에 기여 등 미션 달성 이벤트를 통해 각종 게임기, 문화상품권, 틴캐시 등의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고, 운영자와 한판 대결을 펼치는 ‘운영자를 이겨라’ 등의 게임 내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왁자지껄 우당탕탕 달리기 ‘슈퍼다다다’의 첫 비공개 테스트는 오늘부터 8일까지 4일간에 걸쳐 매일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superdadad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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