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이사 강진구)는 지난 3월 13일 발매되어 전세계에서 500만장 이상 판매되고, 국내에는 3만 5천장이 팔린 ‘바이오하자드 5’를 PC판으로 드디어 9월15일 북미와 동시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바이오하자드는1996년에 탄생하여 호러 액션이라는 장르를 확립하였고 ‘바이오하자드 5’를 포함, 전세계 시리즈 누적 4,000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한 캡콤을 대표하는 수퍼 메이저급 타이틀이다.

‘바이오하자드 5’는 캡콤이 개발한 개발툴 “MT 프레임워크”로 빛과 어둠, 폭발 등의 그래픽 효과가 더욱 향상되어, 현존하는 콘솔 게임 중에서 최고의 그래픽 퀼리티를 자랑한다. 또한 크리스 레드필드가 새로운 파트너 쉐바 아로마와 함께 시리즈 최초로 온/오프라인 협력플레이가 가능해졌다.

특히 이번 PC판에서는 크리스와 쉐바의 추가 코스츔과 게임을 클리어한 후 머셔러니즈에서 압도적인 수의 적들이 등장하는 모드가 추가되어, PS3, Xbox 360으로 즐기지 못한 유저에게는 PC판 출시가 희소식이라 할 수 있다.

‘바이오하자드 5’의 색다른 재미이자 큰 특징인 협력플레이를 하기 위해서는 원활한 네트워크 플레이 환경이 필요하여, Intel Core 2 Quad Processor 이상, AMD Phenom X4 이상과 NVIDIA GeForce 9800 이상, ATI Radeon HD 4800 이상의 PC사양이 권장된다.

PC판 ‘바이오하자드 5’는 오는 9월 15일(화) 발매되며 가격은 3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