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씨드나인엔터테인먼트(대표 김건)가 개발한 뮤직 레이싱게임 ‘알투비트’에서 서비스 오픈 4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4년간 게이머들이 보여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오늘부터 9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우선 하루에 4게임 이상 플레이 하면 주어지는 도장으로 빙고판을 채워 경품을 획득하는 ‘빙고미션 이벤트’를 마련했다. 빙고는 최대 10줄까지 만들 수 있으며, 매 줄을 완성할 때 마다 특별 아이템,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매일(주말 제외) 새로운 문제가 출제되는 ‘매일매일 달라지는 알빗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자는 매일 오후 발표되며, 날마다 4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알빗 스페셜 캐릭터와 성형 아이템 등 4주년 기념 아이템이 출시되며, 4주년 당일인 9월 1일에는 하루 종일 경험치와 게임머니가 두 배로 지급된다.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알투비트PC방에서는 추가로 두 배의 플러스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다.

한편, 2005년 9월 1일 서비스를 시작한 알투비트는 레이싱과 리듬 액션을 조합해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낸 퓨전게임으로 주목 받았다. 빠른 게임전개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이 특징으로, 2006년 6월 중국 게임사 텐센트를 통해 현지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조웅희 사업부장은 "알투비트가 피망을 대표하는 인기 장수게임이 될 수 있게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린다”며, “최근 선보인 대회 시스템과 같은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마련해 더욱 더 사랑 받는 게임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4주년 기념 이벤트 및 알투비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r2beat.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