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메모리


메모리(대표 미코시 히로야스)는 일본 디엠엠게임즈(대표 무라나카 유스케)와 공동개발한 캐주얼 퍼즐게임 ‘무민프렌즈’의 출시에 앞서 금일(24일)부터 국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민프렌즈‘는 핀란드 작가 토베 얀손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무민’ IP를 활용해 만든 간단한 조작 방식의 캐주얼 게임이다. 같은 그림의 블록을 재빠르게 터치하여 없애는 사천성 퍼즐로, 다양한 아이템과 특수 블록을 사용해 게임을 더 쉽고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다.

원작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세계관을 그대로 게임에 옮겨 담아 무민만의 독특한 색채를 느낄 수 있으며, 무민 계곡의 친구들과 함께 신비의 꽃을 찾아 퍼즐을 풀어 나가는 것뿐만 아니라 게임에서 획득한 다양한 소품들로 나만의 무민하우스를 꾸미는 아기자기한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국내 사전예약은 금일부터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사전예약자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무민프렌즈’ 사전예약 시 사전예약 인원에 따라 게임 내 재화인 루비와 캐릭터를 뽑을 수 있는 뽑기 티켓 뿐만 아니라 사전예약 보상으로만 주어지는 한정판 캐릭터와 소품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무민을 사랑하는 유저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소식이다.

메모리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유명 IP인 ‘무민’을 주인공으로 한 게임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대가 크다”며, “든든한 일본 파트너인 디엠엠게임즈와 합심하여 글로벌 흥행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디엠엠게임즈는 “메모리의 IP를 이용한 다수의 개발 경험과 퍼즐게임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이번 공동개발에 큰 힘이 되었다.”라며, “이번 신작 게임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디엠엠게임즈는 일본에서 다양한 웹게임과 모바일게임을 서비스하는 업체로, 2,000만명 이상의 회원수를 보유한 일본 내 대규모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