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릴리스 게임즈


릴리스 게임즈(Lilith games)는 자사에서 직접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AFK 아레나’의 3종 일러스트를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3종 일러스트는 고고한 전사로서 수인족 전쟁의 신과 같은 존재인 브루투스, 신비한 힘을 갖고 태어났으며 연약하고 조그마한 몸 속에 거대한 죽음의 힘을 숨기고 있는 이사벨라, 별빛 아래에서 태어나 마치 하나처럼 움직이는 별의 의지의 대행자 일리아&라이라로 모두 ‘AFK 아레나’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영웅들이다.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더욱 차별화된 게임의 매력을 이번 일러스트를 통해 미리 확인할 수 있다.

2020년 상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중국과 대만을 비롯해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는 ‘AFK 아레나’는 매력적인 영웅을 수집하고 조합해서 아레나 배틀을 포함,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RPG이다. 생명과 죽음이라는 키워드를 세계관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독창적인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고, 자신만의 영웅 조합으로 글로벌 챔피언 아레나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 내 등장하는 모든 영웅들은 기본 특성과 스킬은 물론, 영웅 스토리를 갖고 있어 수집 욕구를 더욱 자극한다. 여기에 복잡한 컨트롤이 필요 없는 육성 시스템으로 인해 훨씬 다양하고 독창적인 조합이 등장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스테이지, 아레나, 월드 탐험, 시련의 탑 등 여러 가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전 세계 이용자와 실력을 겨루는 글로벌 챔피언 아레나를 도입해 더욱 몰입력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릴리스 게임즈는 “AFK 아레나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반영해 더욱 매력적인 일러스트를 공개했다”라며, “아직 맛보기 단계이지만 하루 빨리 AFK 아레나를 국내 이용자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도록, 높은 완성도로 만족감을 드릴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할 테니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