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릴리스 게임즈 ]


릴리스 게임즈(Lilith games)는 자사에서 직접 서비스 예정인 방치형 RPG ‘AFK 아레나’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흥행작 ‘AFK 아레나’는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영웅의 수집과 육성, 무궁무진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방치형 RPG이다. 생명과 죽음의 신, 그리고 각각 이들을 따르는 존재들과 봉인에서 풀려난 악마들에 맞서는 영웅들을 그린 독창적인 세계관과 일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영웅은 개별 스킬과 특성은 물론, 각각 7개의 진영에 속해 물고 물리는 상성을 갖고 있으므로 전략적인 조합을 필요로 한다. 그렇지만 캐릭터를 육성하는 데에 있어 복잡한 컨트롤이나 조작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수집한 영웅을 쉽게 육성 후 상황에 맞게 조합하고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모든 영웅이 개별적인 스토리를 갖고 있어 수집욕구를 높인다.

스테이지와 월드 탐험, 시련의 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자신만의 조합으로 클리어 하거나 아레나를 통해 다른 이용자와 실력을 겨룰 수 있다. 또한, 아레나는 아레나, 고급 아레나, 챔피언 아레나, 글로벌 리그로 나뉘어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시즌별 랭킹이나 계급, 등급 등에 따라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도 있다.

금일 사전예약 페이지를 오픈한 ‘AFK 아레나’는 신청자 전원에게 다이아 300개, 레어 영혼석 120개, 10만 골드를 지급하고, 목표 사전예약자 수 달성에 따라 골드와 다이아를 추가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50만 명을 달성하면 신화 영웅을 모든 이용자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릴리스 게임즈는 “방치형 RPG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AFK 아레나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라며, “꼭 사전예약에 참여하셔서 풍성한 보상을 받아보시길 바라며, 여러분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