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넵튠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은 게임을 즐기던 한 플레이어의 도움으로 자사가 개발한 신작 게임 ‘미니막스 타이니버스'의 옥외 광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님블뉴런은 "‘미니막스 타이니버스'를 즐기던 한 플레이어가 설 연휴 전, 회사에 직접 연락해 무료로 옥외 광고판을 제공해주겠다고 제안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받아들인 개발사는 시안을 제작 후 플레이어에게 전달했고 2월 초부터 해당 옥외 광고판에 ‘미니막스 타이니버스'의 광고가 걸렸다.

님블뉴런 미니막스 팀은 "광고는 2달 동안 노출될 예정이며, 모두 무료로 진행되었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한 일"이라며, "미니막스를 더욱 재밌는 게임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으로 그 기대와 마음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16일 스팀과 모바일 플랫폼으로 출시한 ‘미니막스 타이니버스'는 개입 액션과 전략 기반의 1대1 실시간 대결을 즐길 수 있으며, 짧은 시간 안에 승부가 결정되는 등 빠르고 단순한 게임 특징 속에 전략적 깊이를 추구한 게임이다.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등 12개 언어를 지원하며, 모바일과 PC간의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를 가능해 전세계 플레이어들과 보다 원활한 환경에서 1대1 대결을 펼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