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개발 스튜디오 ㈜쿠키런(대표 배형욱)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구글 플레이 포인트와 함께 스페셜 등급의 신규 캐릭터 ‘쿠키로이드’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구글 플레이 포인트의 런칭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진행됐다. ‘쿠키로이드’를 비롯해 펫 ‘플레이블록’과 ‘젤리로이드 젤리스킨 세트’를 한국과 미국, 일본, 대만, 홍콩의 구글 플레이 포인트 상점에 선 출시한 것. 정식 출시는 오는 5월 1일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히 마련된 이번 신규 콘텐츠는 구글 플레이를 상징하는 색상 조합과 안드로이드 캐릭터의 모습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만의 느낌으로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밀가루와 설탕 대신 0과 1, 이진법만으로 탄생된 ‘쿠키로이드’는 달리면서 등장하는 여러 게임 앱들로 다양한 효과를 발휘하는 캐릭터다. 그리고 ‘쿠키로이드’의 남은 데이터가 모여 태어난 펫 ‘플레이블록'은 달리는 쿠키 앞에서 포인트 조각 젤리를 뿌려준다.

선 출시 기간 동안에는 플레이 포인트를 통해서만 해당 콘텐츠를 얻을 수 있으며, 획득한 후에는 기기의 운영체제(OS)에 관계없이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후 정식 출시 이벤트가 실시되는 5월 1일부터 5월 28일 오전 8시까지는 게임 내에서 제공되는 패키지 상품을 통해서 누구나 만나볼 수 있다. ‘쿠키로이드’와 펫 ‘플레이블록’의 경우에는 스페셜 쿠키 상자와 스페셜 펫 알 뽑기로 추가 획득이 가능하다.

이벤트가 종료된 이후에도 해당 콘텐츠는 구글 플레이 포인트 상점에서 상시 구매할 수 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