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이펀컴퍼니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는 Teamtop Games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SLG ‘삼국지M’의 제8회 관도대전을 개막했다고 23일 밝혔다.

전 서버 최강 연맹을 가리는 ‘삼국지M’의 관도대전이 8회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관도대전 대영에서 묵인진형 설정 시 출정을 누르면 진형 선택없이 바로 출발 가능하며, 포스트 시즌에 일괄 예측이 가능한 기능 등을 추가하면서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우승전장과 1부전장, 2부전장의 승리보상을 상향하는 등 더욱 업그레이된 관도대전 전장을 준비했다.

또한, 지난 관도대전의 경우 매주 3회 진행이었으나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여 수요일과 토요일 매주 2회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관도대전 시즌 종료 후에는 전 서버 상위 32개 연맹이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여 이번 시즌 1위 연맹을 가리는 화끈한 관도대전 전투를 진행할 예정이며, 진출하지 못한 연맹이나 이용자라도 관전이나 격려를 이용해 포스트 시즌 진출 연맹과 관도대전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전 서버 최강 연맹을 가리는 제8회 관도대전을 새로운 업데이트와 함께 개막했다”라며, “횟수를 거듭할수록 더욱 치열해지는 이번 관도대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이번 시즌에는 어떤 연맹이 최고의 자리에 오를지 벌써부터 궁금한데 이번 시즌에도 함께 관도대전을 즐기면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제8회 관도대전을 개막한 ‘삼국지M’은 삼국지 시대에 활약한 무장과 넓은 영토를 기반으로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구사하는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SLG이다. 자신의 세력 기반을 다지면서 연맹원과 함께 대규모 전투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후와 지리적 특성을 이용한 자유도 높은 전략 전투가 가능한 점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면서 글로벌 2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시즌별로 치열한 전투 끝에 전 서버 최강의 연맹을 가리는 관도대전의 경우 많은 ‘삼국지M’ 이용자가 기다리는 대표 콘텐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