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NHN㈜]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의 글로벌 대작 MMORPG <워해머 온라인: 심판의 시대> (http://war.hangame.com)’(이하 ‘워해머 온라인’)는 한글날을 맞아 유저들에게 한글화 콘텐츠로 재탄생한 <워해머 온라인>의 세계적인 콘텐츠를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한글화 서비스를 기원하고자 오는 9일 단 하루 깜짝 서버를 오픈 한다.

한글날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 9월 실시된 ‘스페셜 포커스 그룹 테스트(이하 FGT)’ 참가자
뿐만 아니라 <워해머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의 ‘깜짝 서버 오픈’ 초대 공지에 덧글을 남긴 이용자들도 참가할 수 있으며, 현재 3천 건이 넘는 덧글이 게재되는 등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서버 오픈 기간 내 ‘바뀐 한글’과 ‘틀린 한글’을 찾아서 자유 게시판에 소감을 등록하는 이벤트가 진행,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9명에게는 푸짐한 상품도 선물할 예정으로, 첫 FGT에서 아쉬움을 느꼈던 유저들에게는 또 한번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미 참가자들에게는 <워해머 온라인>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서버 오픈을 통해 지난 스폐셜 FGT 참가자들이 제시한 의견을 반영한 한글화 콘텐츠를 일부 공개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성공적인 한글화 작업을 위하여 <워해머 온라인>공식홈페이지 내 ‘워해머 한글탐구’ 게시판을 통해 지속적으로 작업 현황을 공개하고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 올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클로즈 베타 서비스에서 수준 높은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NHN 서현승 그룹장은 “한글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 ‘한글판 평가단’에 선정되지 못했던 유저도 참가할 수 있어, <워해머 온라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원작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철저한 한글화 작업을 거쳐, 국내 유저들이 해외 게임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게임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워해머 온라인>은 미씩 엔터테인먼트(Mythic Entertainment)가 개발한 혁신적인 MMORPG 대작으로, 25년 전통의 유서 깊은 환타지 보드 게임, ‘워해머’의 방대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북미와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전세계적으로 1백만 명 가량이 플레이하고 있는 글로벌 명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