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현재 ‘스페셜포스’ 태국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트루 디지털 엔터테인먼트(True Digital Entertainment, 이하 TDE)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화) 밝혔다.

TDE社는 태국 최대 통신망과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로 지난 2006년 10월부터 ‘스페셜포스’ 태국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번 재계약을 통해 오는 2014년 10월까지 5년동안 태국 내 서비스를 담당할 예정이다.

‘스페셜포스’는 TDE社와 함께 태국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매년 200%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190억원의 태국 내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또한, 태국 누적 회원수 1,800만명과 동시 접속자수 5만명, 2007년 9월부터 현재까지 100주 넘도록 전체 온라인게임순위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 서비스 연장 계약을 통해 드래곤플라이는 태국 내 ‘스페셜포스’ 인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이를 통해 수익 기반을 높이고,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방침이다. 더불어, 드래곤플라이는 지난 7월 TDE社사와 전략적 제휴 체결식을 통해 ‘카르마2’ 를 포함한 드래곤플라이의 주요 게임을 TDE社가 태국 내 서비스 한다는 것에 합의하기도 하였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TDE社와의 연장 계약 체결은 ‘스페셜포스’ 가 태국 시장에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매출을 거둘 수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 이라면서 “ 성공적인 해외서비스 확대를 통해 자사 FPS온라인게임의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이에 따른 매출성장에 기여하도록 모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