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온페이스게임즈


온페이스게임즈(대표 양수열)의 모바일 정통 FPS '레드닷:프론트라인'이 글로벌 출시 1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17일 오픈이후 급상승 게임과 인기순위 5위를 마크, FPS를 기다리던 유저들의 취향을 정확히 공략했다는 평가다. 출시 2일만에 구글 안드로이드 전용 앱 20만 다운로드 돌파, 인기 게임차트 1위에 등극했다. 이에 힘입어, 일본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민 상황이다.

온페이스게임즈는 25일 iOS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에 앞서 게임 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첫 시즌 종료와 동시에 랭킹 100위 안에 위차한 유저들에게도 푸짐한 상품이 지급되는 ' 시즌1 최강자전'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랭킹보상 이벤트, 보너스이벤트, 미션임파서블, 페이스북 이벤트 등 많은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인게임 상 이벤트도 풍성하게 진행이 되고 있다. 특히 랭킹 1,2,3등에게는 아이패드 프로, 애플워치 시리즈5, 에어팟프로 등 푸짐한 상품이 지급되는 만큼, 많은 유저들이 참여하고 있다.

'레드닷:프론트라인'은 이벤트 외에도 유저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 반영하고 있다. 초반 글로벌 유저 폭증으로 인게임 내 렉현상, 다운로드 시간 지연 현상 등에 대한 불만이 있었으나, 서버장비 업그레이드와 서브 증설로 유저의 불만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온페이스게임즈 양수열 대표는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유저의 호응에 대해 전혀 예상치 못하였으나, 저사양 폰에 기준을 맞춰 개발이 진행된 점이 한국과 글로벌 모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로 꼽았으며, 더불어 “레드닷은 특정 코어 유저분들만 즐기는 것 보다는 쉽고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FPS, 친구들과, 직원들과 점심내기를 할 수 있는 FPS가 되었으면 하며, FPS 장르의 저변 확대에 레드닷이 조금이나마 이바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