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캡콤 코리아]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이사 강진구)는 많은 스트리트파이터 팬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스트리트파이터 IV’를 염가판(PS3, Xbox 360)으로 오는 11월 2일(월) 북미와 동시에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트리트파이터 IV’는 2008년 여름 아케이드 게임, 2009년 2월 콘솔게임, 7월 PC게임으로 발매되어 전세계 270만장 이상, 국내에는 4만장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고, 대전격투게임의 붐을 다시 일으켰다.

‘스트리트파이터’ 시리즈는 20년 전, 가정용 게임기로 등장하여 스핀오프 시리즈를 포함하여(59개 시리즈 타이틀) 전세계 2천 5백 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수많은 팬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으며 명실공히 대전격투 게임의 살아있는 신화가 되었다.

‘스트리트파이터 IV’는 11월 2일 북미와 동시발매되며 가격은 3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