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지스타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국내 참가사를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부산시(시장 허남식)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규철), 서울산업통상진흥원(대표 심일보)이 주관하는 수출상담회는 국내 우수 게임 콘텐츠의 해외진출 활성화와 수출판로 개척을 돕고, 국내 게임 업체들의 글로벌사업 전초기지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될 이번 상담회는 국내 참가 업체에게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와의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해외 바이어로는 미주, 유럽, 아시아권의 주요 글로벌 게임퍼블리셔를 비롯한 중남미, 동남아, 중동, 동유럽권 신흥시장 등 게임 관련 80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며, 국내 게임사도 대거 참여할 계획이다.


국내 참가사 모집 대상은 온라인, 모바일, 콘솔, 아케이드 등 게임관련 업체 75개사이다. 수출상담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국내선 항공료와 숙박비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보다 자세한 정보 확인과 신청 접수는 한국콘텐츠진흥원(http://www.kocca.kr), 부산정보산업진흥원(http://www.busanit.or.kr)과 서울산업통상진흥원(http://sba.seoul.kr)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신청 마감은 10월 26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