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 시리즈로 인기를 얻은 타입-문의 손에서 화제의 작품이 되살아난다. 7월 22일, 타입문 스튜디오 BB에서 페이트/엑스트라 10주년을 기념하여 '페이트/엑스트라 레코드'를 발표했다. 페이트/엑스텔라 링크로부터 약 2년 만에 새로운 작품을 발표하는 셈이다.

페이트/엑스트라 레코드는 PSP로 발매된 바 있는 '페이트/엑스트라'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였으며 플랫폼은 현세대기로 출시될 예정이다. 시나리오는 '나스 키노코'가 담당했으며 캐릭터 디자인은 전작 그대로 '와다 아루코'가 이어서 담당한다.

또한 오늘 밤, 8시에 시리즈 10주년을 기념하여 생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