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가 영혼에 대한 신비로운 설화를 다룬 '영혼의 꽃' 캠페인을 주제로 유명 플로리스트 김영신과 함께 플라워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라이엇게임즈 측은 "플로리스트와의 협업으로 재해석된 영혼의 꽃 아트웍을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LoL 150번째 챔피언 ‘요네’가 등장한다. 꽃을 활용한 섬세한 작업으로 아름답게 재탄생된 요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플라워 아트 콜라보레이션 관련해 차주, 다음 영상도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영혼의 꽃 캠페인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 레전드 오브 룬테라(LoR), 전략적 팀 전투(TFT)의 세 게임에 걸쳐 전개되고 있으며 8월 25일까지 진행된다.